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든 스트라칸 (문단 편집) === [[애버딘 FC]] === [[파일:external/36.media.tumblr.com/tumblr_lxb539cKw71qfxktpo1_1280.jpg]] 퍼거슨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스트라칸. 스트라칸은 1977-78 시즌 중반 에버딘으로 이적한 뒤 부진과 부상의 연속으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. 에버딘은 1978 스코틀랜드컵 결승전에서 레인저스와 맞붙었는데, 이때 스트라칸은 명단에도 없었다. 그렇게 스트라칸은 실패한 유망주로 전락하는 듯 했다. 그러던 1978년 여름, 알렉스 퍼거슨이 에버딘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그의 인생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. 퍼거슨은 모두가 한물 간 선수라고 여기던 그를 보자마자 그에게 대단한 선수가 될 자질이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. 퍼거슨은 주위의 반대를 뿌리치고 그를 주전으로 기용하며 많은 기회를 줬다. 그 결과, 스트라칸은 마침내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. 그는 1978-79 시즌에 리그 31경기 5골을 기록하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다. 이후 1979-80 시즌, 스트라칸은 최고의 폼을 보여주며 에버딘이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. 이 우승은 셀틱, 레인저스 이외의 구단이 27년만에 거둔 성과였다. 게다가 에버딘은 이 시즌에 2위 셀틱과 10점에 달하는 승점차를 기록하며 자신들이 명실삼부한 챔피언임을 과시했다.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. 스트라칸은 1979-80 시즌 이후 매 시즌 30경기 이상 출장하며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호성적에 절대적으로 기여했다. 그는 매 시즌 최소 6골에서 최대 13골에 달하는 골을 리그에서 기록했고 유럽 대회에서도 대단히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. 에버딘은 그의 활약을 앞세워 1983-84 시즌에 다시 한번 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1982년에서 1984년까지 3년 연속 스코틀랜드컵 우승을 거머쥐었다. 또한 1983년엔 '''[[레알 마드리드]]'''를 격파하고 유로피언 위너스컵 우승컵을 거머쥐었다. 이렇듯 엄청난 활약을 선보인 스트라칸은 맨유의 주목을 받고 5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